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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화재, 집중호우 피해 고객 위한 금융 지원 진행
2023.07.17


흥국생명-화재, 집중호우 피해 고객 위한 금융 지원 진행



· 보험료·대출 이자 납입 유예, 약관대출 금리 인하 등 지원 나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계열사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피해 지역 고객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 및 대출(신용/부동산) 원리금 상환을 최대 6개월 간 유예하며, 보험약관대출 금리 인하도 지원한다.


특히 흥국화재는 자동차보험 긴급지원본부를 운영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견인 및 구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보험금 청구 간소화로 보험금 신속 지급 ▲수해 구호 물품 지원 ▲콜센터 내 집중호우 피해 고객 전문 상담사 운영 등을 지원한다.


이번 금융지원은 9월 말까지 2개월 간 신청 가능하며, 각 사 콜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 관계자는 “뜻하지 않게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이번 금융지원을 마련했다”며 “이번 지원으로 고객들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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