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로밍서비스 ‘티플로’, 해외여행객 희소식

· 획기적 로밍상품으로 여름휴가 떠나는 고객들의 폭발적 반응 잇달아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이하 kct)이 새롭게 출시한 로밍브랜드 ‘티플로’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여행객들에게 불가피한 로밍서비스는 비싸거나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었다. 티플로는 기존 해외로밍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eSIM 데이터로밍이라는 신개념 로밍서비스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eSIM 데이터로밍서비스는 유심 대신 eSIM을 다운로드 받아 현지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내 휴대폰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충분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출국이 잦은 고객이라면 한 번 설치한 티플로 eSIM을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어 더욱 획기적이다. 동일 국가가 아니더라도 내 휴대폰에 다운로드 된 티플로 eSIM을 재사용할 수 있어 eSIM을 재다운로드 받을 필요가 없다. 또 현지에서 데이터 부족 시 티플로 사이트에서 손쉽게 충전할 수 있어 데이터 부족에 대한 걱정도 없다.

한편 티플로의 데이터 로밍상품은 한국인이 많이 찾는 동남아시아 국가 뿐 아니라 유럽, 미주, 중동 등 글로벌 147개국의 상품이 있어 원하는 국가 어디든 저렴한 가격에 로밍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