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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동참 골목상점 100호점 돌파
2024.04.15

흥국화재,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동참 골목상점 100호점 돌파


흥국화재 캠페인 ‘금융사기 피해예방 지킴이’가 지난 3월 28일 100호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1일 1호점 탄생 이후 약 100일만이다. [사진=흥국화재 제공]


· 서울지역 소상공인들 ‘금융사기 피해예방 지킴이’로 참여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는 골목상점이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각 상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금융사기 피해예방 정보를 담은 팜플렛을 나눠주며 ‘금융사기 피해예방 지킴이’로 활동한다.


흥국화재가 제작한 팜플렛에서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휴대폰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등 금융감독원에서 선정한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유용한 사이트’ 8곳을 소개하고 있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금융사기 피해예방 지킴이’ 1호점 탄생 이후 불과 100일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며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흥국화재가 피해예방 활동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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