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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동참 골목상점 100호점 돌파
2024.04.15
흥국화재,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동참 골목상점 100호점 돌파
![흥국화재 캠페인 ‘금융사기 피해예방 지킴이’가 지난 3월 28일 100호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1일 1호점 탄생 이후 약 100일만이다. [사진=흥국화재 제공]](https://www.taekwanggroup.co.kr/UPLOAD/tkNews/20240516/11.jpg)
· 서울지역 소상공인들 ‘금융사기 피해예방 지킴이’로 참여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는 골목상점이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각 상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금융사기 피해예방 정보를 담은 팜플렛을 나눠주며 ‘금융사기 피해예방 지킴이’로 활동한다.
흥국화재가 제작한 팜플렛에서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휴대폰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등 금융감독원에서 선정한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유용한 사이트’ 8곳을 소개하고 있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금융사기 피해예방 지킴이’ 1호점 탄생 이후 불과 100일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며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흥국화재가 피해예방 활동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