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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캠페인' 진행
2024.03.15

흥국생명,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 진행


흥국생명이 14일 서울시립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흥국생명 제공]


· 고 연령층 대상 보이스피싱사례 공유 등 교육


· 거동불편·지방거주 고객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원 서비스 확대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14일 서울시립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및 금융취약계층(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에서 나타난 실제 범인 목소리를 통해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피해 사례 및 유형별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활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교육도 진행됐다.


흥국생명 오세일 소비자보호실장은 “이러한 캠페인은 고령층 같이 상대적으로 금융범죄에 취약한 금융소비자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고령층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고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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