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통신사 티플러스, DGB대구은행과 제휴

· DGB대구은은행 ‘아이엠샵’에서 알뜰폰 요금제 판매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이하 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는 DGB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과 협업하여 대구은행의 생활금융플랫폼 ‘iM#(아이엠샵)’에서 알뜰폰 요금제를 판매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다양한 생활서비스 제공으로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를 확대하고 있으며, 티플러스와의 협업으로 알뜰폰요금제 판매를 시행하며 고객 편의 제고에 앞장섰다.

실제로 알뜰폰 요금제 이용 시 4인 가족 기준 연 50만원 이상 통신비 절감이 가능하면서, 알뜰폰 요금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현재 아이엠샵 앱에서 판매 중인 티플러스 알뜰폰 요금제는 월 기본료 0원부터 1만원대 무제한 요금제까지 다양하며, 알뜰폰 요금제 가입 시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티플러스 관계자는 “재테크와 자산운용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구은행과의 협업이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엠샵 앱에서의 판매 상품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