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러스, 1,000명 한정 핫딜 요금제 제공

· 파격적인 요금할인 혜택·CGV제휴 요금제까지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이하 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가을을 맞아 파격적인 요금 할인에 나선다.

티플러스는 인기 요금제 3종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 1,000명에게 7개월 간 기본료를 90% 이상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티플러스가 프로모션으로 내세운 요금제 중 하나인 음성·문자·데이터(소진 시 최대 1Mbps 속도) 무제한 상품은 7개월 간 월 2,2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데이터 량이 적어 고 연령층만을 위한다는 시장의 인식을 뒤집을 만큼 무제한 요금제임에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된 상품이다.

그 밖에도 12개월간 매월 영화 관람권 2매와 CGV콤보 2,000원 할인권을 제공하는 CGV 제휴요금제 역시 올해 출시 후 호평 받고 있다. 알뜰폰통신사에서 그 동안 부족했던 멤버십을 보완해 영화 관람을 좋아하는 고객에게 정기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매월 실 체감가 5,200원에 무제한 요금제까지 이용할 수 있어 고객만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티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용가치가 높은 상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고객만족 및 젊은 고객층 확장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