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러스, 홈페이지 리뉴얼로 사용자 편의 증대

· 3사 통신망 특가 요금제 제공으로 통신비 거품 없애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이하 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티플러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개통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 변화를 우선시했다.

과거에는 셀프개통시 본인 명의 신용카드나 범용인증서가 반드시 필요했다. 하지만 간편 인증 서비스 도입으로 네이버, 카카오톡 등 간편 본인인증을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셀프개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개통까지 3분이면 충분하다.

그 외에도 고객센터, 신청내역 조회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찾기 쉽도록 네비게이션바를 추가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모바일 이용고객이 압도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모바일에서 사이트 이용이 원활하도록 모바일 최적화된 화면 구성과 기능구현에 중점을 뒀다.

고객들은 티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이동통신 3사와 같은 품질의 요금제를 합리적인 가격에 쉽고 빠르게 개통할 수 있다. 또 리뉴얼을 기념해 SKT, LGU+, KT 3사망의 다양한 특가 요금제도 제공하는 만큼 통신비 절감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티플러스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더 좋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고자 하며,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도 그 일환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홈페이지 안정화, 더 좋은 상품 제공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