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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계엑스포 부산 유치 홍보활동 전개
2022.11.06
태광그룹, 2030세계엑스포 부산 유치 홍보활동 전개
· 1972년 부산 문현동에서 첫 설립 이후 부산시와 깊은 유대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여자배구단 홈구장에 대형 플래카드 설치
태광그룹이 2030년 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및 국내외 붐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에 동참한다.
태광그룹은 지난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인천시 삼산동 소재)에서 열린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의 홈 개막전에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태광그룹이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대형 플래카드를 설치했다.
태광그룹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핑크스파이더스를 통해 다양한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홈 경기장 내 플래카드 설치는 물론 대형 전광판으로 2030세계박람회 부산 홍보 영상을 상영 중이다. 또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 등 소속 선수들이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영상도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태광그룹은 스포츠단을 활용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부산·경남에 사업장을 보유한 태광산업,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이 보유한 자사 제품 및 상품, 주요 계열사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유치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여자배구단의 김연경 선수(사진 왼쪽)와 옐레나 므라제노비치가 2030세계엑스포 부산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태광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