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태광그룹, 3개 재단 이사장 각각 선임
2022.04.13
태광그룹, 3개 재단 이사장 각각 선임
· 전문 역량, 경력, 경륜 갖춘 인물 선정
· 변화·혁신 통한 재단별 맞춤 사업 집중

(사진 왼쪽부터)이재현 일주·세화학원 이사장, 이우진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 서혜옥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
태광그룹의 3개 재단이 이사장을 신규 선임하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태광그룹은 4월13일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 이재현 교수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이우진 교수, 서혜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교수를 학교법인 일주·세화학원,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 세화예술문화재단(이하 세화재단) 등 3개 재단 이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태광그룹은 최근 재도약을 위한 변화·혁신을 선택하고, 대대적인 인사정책을 펼치는 등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마련하고 있다. 재단들은 이런 그룹의 큰 변화에 맞춰 각 재단 특성에 맞는 사업에 집중하고자 전문적인 역량과 경력, 경륜을 갖춘 인사를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그룹의 재도약에 맞춰 재단 또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해 역량 있는 분들을 모시게 되었다”며 “그룹 사회공헌 슬로건인 ‘따뜻한 빛’에 맞춰 도움이 필요한 인재를 발굴해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