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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길

역사

도전정신만 있으면 된다

태광을 이야기하는 키워드, 바로 도전입니다.

1950년 태광산업을 창업하고 국내 굴지의 그룹으로
성장시킨 일주 이임용 회장(1921~1996).
산업을 통해 국가를 일으키겠다는 신념으로 대한민국
산업화에 큰 빛이 되었습니다.
태광은 대한민국 기업 가운데 유독 많은 위기와 역경을 이겨내고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원칙을 지켜왔습니다. 특히 1985년 부산 동래공장화재는 당시로서는 전대미문의 엄청난 화재였지만 ‘단 한 사람도 일자리를 잃어서는 안 된다’는 일주 이임용 회장의 의지로 전 직원이 단합, 잿더미가 된 공장을 1년 만에 복구해내는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1970년대에 이르러 태광은 사업다각화를 통해 정상을 향한 큰 걸음을 내딛습니다. 섬유 및 석유화학, 방송(티캐스트)과 금융(흥국생명, 흥국화재 등)을 아우르는 청사진이었습니다.

이후 태광은 안정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국내 50대 그룹 중 단연 1위를 차지하는 등 명실 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실한 그룹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위기를 기회 삼아 더 큰 계획을 실현해 나가는 태광.
두려움 없는 도전정신으로 시대를 열어가는 태광.
태광은 그 이름처럼 크게 빛을 발하며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크고 자유롭게 생각하라

태광의 역사는 혁신을 통한 성장의 역사입니다.

태광 계열사들은 열린 커뮤니케이션, 투명하고 정직한
자금관리, 공평무사한 조직관리 등을 통해 혁신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에 접어들어, 태광은 석유화학 분야로 진출합니다. 섬유산업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고 기술집약산업분야로 진출한 태광은 IMF외환위기로 대한민국 대부분 기업이 어려움을 겪던 시절 오히려 크게 성장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또한 1990년대 말부터는 종합금융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했습니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 등 흥국금융가족은 보험에서 증권, 자산 운용, 예금, 대출을 아우르는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든든한 파트너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멈추지 않는 도전과 혁신의 태광은 이제 21세기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합니다.
앞서 내다보며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TAEKWANG’의 미래를 기대해 주십시오.

숲의 열매는 함께 나누어야 한다

태광의 나눔은 당신을 향합니다.

열린 기업,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기업, 태광.
태광은 문화·예술을 통해 감동과 행복을 나누고,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태광이 눈부시게 성장하던 1970년대, 일주 이임용 회장은 '숲의 열매는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1977년 학교법인 일주세화학원을 설립하고 세화여고, 세화여중, 세화고를 차례로 세웠습니다.

1990년에는 사재를 털어 일주학술문화재단을 설립, 현재까지 매년 20억원 이상의 장학사업과 교육, 학술, 문화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2009년에는 세화예술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예술문화지원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흥국금융가족 신문로 사옥은 자체가 공공성이 가미된 전시장입니다. 3층에는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을 개관하여 누구나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미술이자 광화문의 랜드마크인 <HAMMERING MAN>
(2002, Jonathan Borofsky), <YOUR lONG JOURNEY>(2008, Fré Ilgen) 등 세계 유명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함께 예술을 통한 감동과 행복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최고 여자프로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와 최고 예술영화전용관인 '씨네큐브' 운영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